영어 이름 변환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해외 나가는 비용이나 절차 등 진입장벽이 누구라도 한 번쯤은 해외 나가게 되는 기회가 자연스럽게 많아지고 있어 본인의 이름을 영어 이름 변환 방법을 알아야 되는것이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영어 이름은 한번 정해서 서류 등에 기입을 하게 되면은 중간에 다시 바꿀려고 해도 문제의 소지가 발생할 수도 있기에 쉽게 바꾸지 못하고 잘못된 영어 이름으로 평생 가지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동생도 그런 경우를 겪은 적이 있어서 여러분게 그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영어 이름 변환 방법에 대해 상세히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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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이름 변환 방법 및 주의점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면 간혹 영어이름 변환기를 사용하게 해주는 곳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변환기는 일정 규칙에 의해 작동하기 때문에 올바른 상황에 맞혀 변화를 해주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직접 영어 이름 변환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서비스는 네이버 영문이름변환기 입니다.
▶ 영어 이름 사용 방법
영어 이름 변환 사용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한국 국내에서 사용하는 이름 그대로를 사용하는 방식이 있고, 두 번째 방법은 국내식이 아닌 외국식으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먼저 첫 번째 방식을 설명드리면 한국이름이 "이영희"라고 한다면 한국사람이 말하는 발음 그대로를 영어 스펠링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이영희" 이름을 영어식으로 표기하면 "Lee Younghee"과 같이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대로 한다면 한 가지 고유의 이름을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지만 단점은 외국인들이 발음하기가 쉽지 않은 점이 있습니다.
두 번째 방식은 외국이름을 하나 선택하여 그것을 자신의 이름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김철수" 대신에 "Tom"이라는 영어이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외국사람이 발음하기도 쉬울뿐더러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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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이름 표기법
한글 이름을 영어식으로 표기하는 기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단지 본인이 선호하는 방식으로 하면 되지만 한 가지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초성+중성+종성 방식
말그대로 한글 이름 초성, 중성, 종성을 영어 알파벳으로 매칭시켜 나타내는 방식입니다. 이것은 주로 짧게 이니셜로 나타낼 때 많이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면 "김민수"라는 이름을 표현해 본다면 "KMS"라고 표기할 수 있습니다. - 발음 기반 표기법
발은 그대로를 영어 알파벳으로 표현하는 방식입니다. 이것은 주로 한글 이름의 발음과 영어 발음이 비슷한 경우 이요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김민재"라는 이름을 영어 이름으로 변환한다면 "Kim Minjae"라고 나타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영어 이름 변환 방법에 대해 소개시켜 드렸는데요, 서두에서 말씀드린것 처럼 영문 이름은 여권 만들때나 카드만들때 한번 발급해 버리면 다시 되돌리기가 여러워지기 때문에 최대한 신중히 정할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웬만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여권 같은 경우에는 영문 이름을 바꿀 수 없다고 합니다.
조금씩만 주의해서 결정한다면 큰 문제없이 국내든 해외든 본인의 영문 이름을 이용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마지막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아래 링크와 같이 추가 정보도 많이 있으니 필요하신 분에게 도움이 되었습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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